【交換生】在母語者前面報告的緊張－Tammy's Daily*英俠女闖蕩江湖的日常

東亞大學有提供韓文授課和英文授課兩種語言的課程，英文授課的名單需要跟國際處承辦單位詢問才有，

但是開設的課堂數不多，有些課程標榜著英文授課，如果是韓國老師的話，有可能會以韓文授課，

建議確定到東亞大學交換後，可以先與承辦老師聯繫，拿到英文的授課名單，到學校選課時才不會很慌亂，

因為可能還不知道如何去國際處的辦公室。

另外，基本上交換生到東亞大學都是大四的身份（大學生和研究生都是），所以選課的時候只要課程人數沒有滿，

老師基本上都會讓交換生上課，不會擋修。提醒，如果是研究生想上研所的課也記得問承辦老師或學伴有沒有英文授課

的名單或是選課系統上如何找到研究所開設的課程，選課網頁是韓文，用網頁翻譯有時候會翻的怪怪的，因為我有修韓文課，

基本上星期一至週五的下午的課程我都無法上，所以我可以選擇的課程很少，最後我選了大學部的課程。

東亞大學的正規課課程和台灣一樣幾乎都是三學分，但老師可能會不同天上課，比較不會覺得累。

人力資源管理

這堂課程是韓文授課，原先我選擇的是英文授課，但是上課地點在另外一個校區，交通往返的時間以及語學堂的課程會重疊，所以我最後選擇在乘鶴校區上全韓文版的人力資源管理。

為什麼會上人力資源管理是因為成教所有教育訓練這一塊，是屬於人資的範圍而且我很想了解韓國企業的相關制度，所以才決定上這門課。

老師上課有點像是翻轉教室，你必須要在課前閱讀完，到課堂上提問，老師也會用互動網頁（Kahoot！）讓學生回答問題，第二節課通常都是討論課，討論完需要上台發表。

課程的要求有出席率、期中考、期末考、團體報告、三分鐘發表、課堂參與等。

今天來分享我上台報告內容

大家好，我是教育學系伍OO。今天要介紹台灣和韓國的基本工資。因為有很多數字，所以做了ppt。

안녕하세요.교육학과 우슈잉 입니다.저의 발표 주제는 대만과 한국의 기본급의 차이입니다.발표 내용 중 통계부분이 많아 PPT로 준비 해보았습니다.

首先，介紹什麼是基本工資?

國際勞工組織ILO 131號公約明訂最低工資需「維持勞工基本家庭生活需求」，也就是最低工資不僅要能養活勞工本人，也應能養活其家人，因此調整時應參考「勞工生活成本」。另一派看法則認為基本工資應該是「經濟成長果實的分享」，也就是一旦有經濟成長，勞資雙方各有一半的功勞，因此基本工資的調整應以「勞工造就多少經濟成長」為主要依據。

먼저 기본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제 노동기구 (ILO)협약 131조항을 보면 최저 임금은 “기초생활을 보장해야한다”고 명시되어있습니다. 즉, 최저임금은 근로자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생계 유지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근로자”을 조정해야합니다. 또 다른 견해로는 기본 임금은 “경제 성장의 성과”라는 입장인데, 고용주와 고용인 절반씩의 공로로 경제가 성장하기 때문에 , 기본임금의 조정은 근로자들이 경제 성장에 얼마나 많은 공로가 있었느냐에 달려 있을 것입니다.

在台灣基本時薪和基本工資的部分，可以看到台灣雖然每年都會調整，但是調整的幅度不大，而讓台灣低基本工資的原因是亞洲金融風暴、企業外移。若以經濟發展歷程類似的韓國來比較，可以發現韓國的基本工資呈現穩定成長，與台灣的不自然波動大不同，甚至在台灣凍漲的十年內一舉超越台灣。在明年，漲幅更高達16.4%。而正是因為南韓總統文在寅兌現了競選支票，一舉將韓國的基本工資調高16.4%，這是自2010年以來的最高漲幅。

대만의 기본 시급 및 기본 임금 부분에서 보면 대만에선 매년 조정이 이루어 지지만 조정 비율은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만의 기본 임금이 낮아지는 이유는 아시아 금융 위기와 기업 이전 때문입니다. 한국의 비슷한 경제 발전 역사와 비교하면 한국은 기본 임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만의 자연스럽지 못한 변동률과는 다르게 대만이 동결 된 지 10 년 만에 대만을 능가했습니다.

내년에는 성장률이 16.4%에 이르는데, 그 이유는 한국 대통령의 경선공약 이행으로 한국의 기본임금은 16.4%까지 오르게 되었고 이 수치는 2010년 이래로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若根據「成長果實理論」，只有在經濟有成長時才能調整基本工資。比較台灣和韓國的GDP成長率，可以發現幾次金融危機，韓國經濟受挫狀況並不輸台灣，但韓國仍是每年穩定調升基本工資。

"성장성과이론” 에 따르면, 기본 임금은 경제가 성장할 때만 조정될 수 있습니다. 대만과 한국의 성장률을 비교하면, 우리는 몇 가지 금융 위기를 겪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 경제의 상황은 대만보다 좋지는 않지만, 한국은 여전히 매년 기본 임금을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若考量是否能滿足勞工生活所需，以象徵一個地區生活成本的消費者物價指數(CPI)來比較，則能發現儘管兩國增減幅度不同，但漲跌狀況卻相似。

不過，韓國的基本工資並不像台灣長年凍漲，大部分呈穩定成長。

한 지역의 생활비를 상징하는 소비자 물가 지수 (CPI)의 비교는 양국의 변화가 비슷하거나 증가율과 감소율이 일치하지 않느냐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한국의 기본 임금은 대만의 장시간의 임금동결과는 다르게 대부분이 꾸준한 성장을 보였다.

韓國經驗贏在「詳盡的法制化」，而這是台灣目前最為缺乏的。韓國明確將基本工資審議時間、參與者權責明訂於法令中，若一定時間內未完成審議便算違法，維持勞資政三方暢通的對話，才有年年調整的結果。台灣則是依據「基本工資審議辦法」，這是行政命令而非法律，對政府的約束力不夠高。辦法中明訂的事項也不多，缺乏對決策機制、時程以及對應罰則做明確規範。

한국은 의 “정교한 법제화”방식은 현재 대만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입니다. 한국은 기본 임금 검토 시간과 법령 참여자의 권리와 책임을 명시 적으로 정의했으며, 일정 기간 내에 미완성시 불법으로 간주되고 노동, 노동 및 정부 간의 원활한 의사 소통이 유지 될 수 있도록 연간 조정 결과를 가집니다. 대만은 법률보다는 행정 명령 인 "기초 임금 재검토 조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정부에 대한 구속력이 충분하지 상황입니다. 조치에 명시된 문제는 많지 않지만 의사 결정 메커니즘, 일정 및 해당 처벌에 대한 명확한 규범이 부족합니다.